증평군 '4D 기능성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 박차

조준영 기자 2022. 9. 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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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이달부터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투자 승인을 받은 '4D 기능성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내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군은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공모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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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확충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내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증평군 제공).2022.9.22/뉴스1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달부터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투자 승인을 받은 '4D 기능성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내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우수의약품 제조·관리(GMP) 생산동도 1개동 추가 조성한다.

군은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공모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다.

이 밖에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과 같은 공모 사업도 신청할 예정이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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