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교직원 배드민턴대회' 3년 만에 인제에서 열린다

이종재 기자 2022. 9.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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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제12회 강원도 교직원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4일부터 이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인제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한다.

인제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도내 8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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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인제군다목적체육관, 도내 교직원 800여명 참가
인제군청 전경./뉴스1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인제군은 제12회 강원도 교직원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4일부터 이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인제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한다.

인제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도내 8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가한다.

대회종목은 연령별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으로, 참가팀들은 이전 대회 입상 성적에 따라 A급부터 E급으로 나눠 각각 실력을 겨룬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과장급 이상 임원과 각급 학교장으로 구성된 기관장 조는 별도로 경기를 진행한다.

김춘미 군 체육청소년과장은 “800명의 교직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체육관에 16개 코트가 설치된다”며 “선수들에게 최적의 시설을 제공하고 안전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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