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요양병원서 60대 환자 추락사..경찰 조사
이동민 2022. 9.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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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환자가 추락사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전북소방본부와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 34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요양병원 6층에서 환자 A(61·여)씨가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다.
A씨가 있는 병실의 창문에는 추락방지 난간과 방충망 등이 설치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병원 측의 관리 소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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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층서 떨어져…병실 창문에 난간 방충망 있어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환자가 추락사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전북소방본부와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 34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요양병원 6층에서 환자 A(61·여)씨가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다.
A씨가 있는 병실의 창문에는 추락방지 난간과 방충망 등이 설치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병원 측의 관리 소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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