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들의 축제 '제3회 위닛 페스티벌' 2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3일 오후 4시에 부산 청년두드림센터에서 제3회 위닛 페스티벌(We Knit Festival)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평소 취업, 진로 등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이 위닛 페스티벌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3일 오후 4시, 부산 청년두드림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3일 오후 4시에 부산 청년두드림센터에서 제3회 위닛 페스티벌(We Knit Festival)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위닛 페스티벌은 미취업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위닛 캠퍼스)’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도전과 성취를 응원하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청년 톡!톡!’ 시간에는 지난해 부산시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끊임없는 도전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청년 창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재홍 코드오브네이처 대표가 청년 멘토로 강연을 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청년 공연장’에서는 청년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진 가수 윤딴딴이 출연, 토크 콘서트 형식의 노래 공연을 진행한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평소 취업, 진로 등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이 위닛 페스티벌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7세 최강희 "男 경제력 상관없어…외로워서 눈물 나기도"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신세 한탄 "내 속 썩는 거 누가 알겠나"
- '♥서윤아' 김동완, 2세 사진에 오열…"엄마 닮았다"
- 류시원, 19세 연하와 재혼…"매일 뽀뽀" 일상 공개
- 홍콩 인플루언서 "버닝썬서 술먹고 의식 잃어"
- 김무열 "뇌출혈 식물인간된 父, 암투병 끝 별세" 눈물
- 김호중 매니저에 허위 자수 종용 정황 발견…매니저 정상 참작될까
- 김히어라, 학폭 의혹 딛고 美 진출
- 이종혁 "아내 독보적으로 예뻐 결혼했다가 후회"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