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케타민' 마약 판매한 20대 남성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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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제로 사용되는 마약의 일종인 케타민을 판매한 20대 마약 판매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검거된 지인 B씨로부터 진술을 확보한 경찰에 의해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A씨에게 마약을 판매한 판매책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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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마취제로 사용되는 마약의 일종인 케타민을 판매한 20대 마약 판매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케타민을 구매해 지인 1명에게 40g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케타민 1g을 19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달 25일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검거된 지인 B씨로부터 진술을 확보한 경찰에 의해 덜미가 잡혔다. B씨 외에 마약 추가 구매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마약을 판매한 판매책도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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