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송재림, 열애설 난 12년 절친 윤소희와 꽁냥꽁냥

이민지 2022. 9. 22.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재림이 12년 절친 윤소희를 초대한다.

9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송재림과 윤소희의 케미가 담긴다.

송재림과 윤소희는 12년 절친 사이로 워낙 절친인 두 사람은 한 때 열애설이 나기도 한 사이.

특히 12년 절친답게 윤소희와 송재림 사이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송재림이 12년 절친 윤소희를 초대한다.

9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송재림과 윤소희의 케미가 담긴다.

지난 방송 첫 등장한 편셰프 송재림은 탁월한 요리 실력, 철저한 경제관념과 성실함, 학구열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일본에서 모델 활동하던 시절부터 일식에 관심을 갖게 된 후, 현재까지 일식조리사 자격증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재림이 뚝딱 완성한 모둠 튀김 덮밥은 그야말로 사 먹는 비주얼로 감탄을 유발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송재림은 “손님이 오기로 했다”며 깔끔한 셔츠로 갈아입은 후 직접 닭 한 마리를 뚝딱 발골해 닭고기 달걀덮밥을 만들었다. 대체 누가 오기에 이렇게 정성껏 준비하는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등장한 사람은 연예계 대표 엄친딸 배우 윤소희였다. 윤소희는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연예계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송재림과 윤소희는 12년 절친 사이로 워낙 절친인 두 사람은 한 때 열애설이 나기도 한 사이. 특히 12년 절친답게 윤소희와 송재림 사이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윤소희가 송재림의 요리를 돕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뜻밖의 초밀착 분위기가 포착된 것. VCR을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특히 새신랑 붐은 “그린라이트 같다”라며 눈을 번뜩이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송재림과 윤소희는 열애설 이후 사람들의 의심에 대해 이야기하며 각자의 속마음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외에도 윤소희는 오랫동안 지켜본 송재림에 대해 “야무지다”라고 칭찬한 뒤 “오빠가 꼭 ‘편스토랑’ 1등하기를 바란다”라고 끈끈한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