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동차 검사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정화 2022. 9. 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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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자동차 검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52분께 달서구 월암동의 한 자동차 검사장에서 '정비공장 지붕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정비공장 내부 등을 태워 91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8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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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의 한 자동차 검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52분께 달서구 월암동의 한 자동차 검사장에서 '정비공장 지붕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정비공장 내부 등을 태워 91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차량 35대, 인원 9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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