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1일 1828명 신규 확진..1주일 새 절반 감소

이재춘 기자 2022. 9. 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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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2일 해외입국자 5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4.8%를 차지했고 40대 14.1%, 20대 13.9%, 50대 13.8%로 뒤를 이었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6만7537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480명으로 늘었다.

현재 대구지역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1%를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1만4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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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 발생해 지난주 대비 절반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2일 해외입국자 5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132명)보다 14.2%, 1주일 전(3699명)보다는 50.5% 각각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4.8%를 차지했고 40대 14.1%, 20대 13.9%, 50대 13.8%로 뒤를 이었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6만7537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48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모두 70대 이상이며, 3명은 백신 미접종자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지역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1%를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1만471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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