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술집서 사촌 형 흉기 위협 50대 붙잡아

김정화 2022. 9.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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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형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50분께 대구시 동구의 한 술집에서 사촌 형인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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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2018.1.31.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사촌 형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50분께 대구시 동구의 한 술집에서 사촌 형인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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