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동차검사장서 한밤에 불..인명 피해 없어

이성덕 기자 2022. 9. 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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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0시52분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의 자동차검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차량 35대와 대원 93명을 투입해 28분 만에 진화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1일 오후 10시52분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의 자동차검사장에서 불이 났다.

'정비공장 지붕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소방차 35대와 대원 93명을 투입해 28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91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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