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하반기 정규직 31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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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올해 하반기에 정규직을 공개채용 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7개 분야 31명으로 일반직군 25명, 공무직군 6명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KTL 누리집과 인재경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KTL 김세종 원장은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직무능력 중심의 우수인재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지역인재에 대해 가점을 부여해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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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올해 하반기에 정규직을 공개채용 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7개 분야 31명으로 일반직군 25명, 공무직군 6명이다. 분야는 4차산업 및 미래 신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지원을 위한 기계·전기·의료·환경 등 이공계, 연구직, 행정직 등 전 업무분야로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 및 인성검사, 1차 면접(발표평가, 실무중심), 2차 종합면접(인성중심) 등 4단계다. 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으로 진행되는 면접전형으로 실무·인성 2단계로 구분함으로써 실무능력이 검증된 직무적합 인재를 채용하는데 초점을 뒀다. 장애인·보훈대상자, 이전지역 인재에 대해 채용가점을 부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형평적 채용도 확대한다.
필기시험 당일 고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의 필기고사장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 화상면접 시스템도 운영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KTL 누리집과 인재경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KTL 김세종 원장은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직무능력 중심의 우수인재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지역인재에 대해 가점을 부여해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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