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1일 하루 2070명 확진..의료기관 집단감염 지속

정일형 2022. 9. 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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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22일 0시 기준 20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1981명과 해외입국자 89명 등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7만1054명(87.8%), 2차 접종 254만6546명(87.0%), 3차 접종 190만8279명(65.2%), 4차 접종 39만7404명(13.6%)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1만352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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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22일 0시 기준 20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1981명과 해외입국자 89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6605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2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7만1054명(87.8%), 2차 접종 254만6546명(87.0%), 3차 접종 190만8279명(65.2%), 4차 접종 39만7404명(13.6%)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64병상(전일대비 -1)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18.2%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1만3525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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