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내달 공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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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는 자체 개발 신작 액션 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10월 12일 시작한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을 통해 사전예약 중인 액션 RPG다.
'데이비드 브레빅'과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제작진은 "이용자에게 게임의 본질적 즐거움을 재현해주는 게임이자 가장 흥미로운 핵앤슬래시 파밍 액션 RPG로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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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는 자체 개발 신작 액션 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10월 12일 시작한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을 통해 사전예약 중인 액션 RPG다.
원작 ‘토치라이트2’의 이야기를 이어 어둠에 맞서 레이티스 대륙의 빛을 되찾기 위해 토치라이트의 영웅들의 모험담을 담았다. 공개 서비스 시점에는 디바인 샷 ‘카리노’, 빙염술사 ‘젬마’, 지휘관 ‘모토’, 버서커 ‘리한’, 시공간의 증인 ‘유가’ 등 5명의 영웅이 제공된다.
이중 디바인 샷 ‘카리노’는 산탄총, 권총, 기관총의 탄약을 모두 다루는 탄약 특화형 영웅이며 빙염술사 ‘젬마’는 각 원소 스킬을 사용하고 용암과 얼음 결정 형태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휘관 ‘모토’는 메카닉 미니언들을 소환해 전투를 지휘할 수 있다.
XD는 “3가지 히어로 특성을 부여해 같은 히어로라도 다른 전투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이용자가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히어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D는 옛 블리자드노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대표인 ‘데이비드 브레빅’을 프로젝트 고문으로도 초빙했다. ‘데이비드 브레빅’은 지난 9월 5일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최종 테스트 소식을 듣고 SNS에 관련 글을 게재했으며 이를 인연으로 고문을 맡게 됐다.
‘데이비드 브레빅’과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제작진은 “이용자에게 게임의 본질적 즐거움을 재현해주는 게임이자 가장 흥미로운 핵앤슬래시 파밍 액션 RPG로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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