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전기차 무선 충전 시대 연다

2022. 9.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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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와 무선 충전 플랫폼 시범 사업 도입 -새로운 이동 경험 제공과 ESG 경영 실현 그린카가 업계 최초로 제네시스 GV60 전기차와 무선 충전 시스템을 롯데월드타워 내 그린카 카셰어링 존에 시범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그린카, 롯데물산 그리고 현대차 3사가 공동으로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전기차 무선 충전 시범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무선 충전 시스템이 탑재돼 있는 제네시스 GV60은 주차면에 설치된 충전 패드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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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와 무선 충전 플랫폼 시범 사업 도입
 -새로운 이동 경험 제공과 ESG 경영 실현

 그린카가 업계 최초로 제네시스 GV60 전기차와 무선 충전 시스템을 롯데월드타워 내 그린카 카셰어링 존에 시범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ESG 가치 실현뿐만 아니라 충전 시스템의 새로운 변화를 소비자들과 함께 경험하고, 공유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에 그린카, 롯데물산 그리고 현대차 3사가 공동으로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전기차 무선 충전 시범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무선 충전 시스템이 탑재돼 있는 제네시스 GV60은 주차면에 설치된 충전 패드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제네시스가 설치한 충전소는 11㎾ 급 충전이 가능해 배터리 용량이 77.4㎾h인 GV60 기준으로 완충 시간은 약 8시간 내외다. 또 제네시스 GV60은 그린카 '플러스' 서비스도 제공된다.  플러스는 차 반납 시마다 실시간으로 세차 관리 및 전기 완충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청결한 차 환경과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카셰어링 브랜드로써 일상의 이동을 새로 그리는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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