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1일 2070명 확진..전주 대비 220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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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1일 207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1만3525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추석연휴(9~12일) 이전 4000~5000명대였던 확진자 수는 이번주 들어 2000~3000명대로 눈에 띄게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198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89명은 해외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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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1일 207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1만3525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날(20일) 2496명보다 426명, 일주일 전(14일) 4271명에 비해서는 2201명 각각 감소한 수치다.
추석연휴(9~12일) 이전 4000~5000명대였던 확진자 수는 이번주 들어 2000~3000명대로 눈에 띄게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198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89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6605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8’에서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2.6%, 준중환자병상 28.8%, 일반병상 18.2%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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