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백화점, 가을 시즌 야외활동상품 강화

김종엽 기자 2022. 9. 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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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아웃도어와 골프, 스포츠의류를 중심으로 가을철 고객몰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2일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을 맞아 7층 아웃도어 전문관에 '나우'와 'CNN 어패럴'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상인점도 스포츠, 골프, 남성패션 상품을 보강했다.

정후식 대구점장은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수요를 반영해 관련 상품군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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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인 '나우'가 가을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아웃도어 전문관에 입점했다.(롯데백화점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아웃도어와 골프, 스포츠의류를 중심으로 가을철 고객몰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2일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을 맞아 7층 아웃도어 전문관에 '나우'와 'CNN 어패럴'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나우'는 대부분의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기업으로 유명하고, 'CNN 어패럴'은 아웃도어 의류·용품을 판매한다.

골프브랜드가 운집한 6층에는 'PIGC'가 새로 입점해 프리미엄 골프의류를 찾는 고객을 공략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도 스포츠, 골프, 남성패션 상품을 보강했다.

5층 스포츠관과 골프매장에는 영국 축구브랜드 '엄브로'와 국내 골프브랜드 '볼빅'이 신규 오픈했으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은 4층 남성패션 매장에 입점했다.

정후식 대구점장은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수요를 반영해 관련 상품군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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