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X'미스터트롯·미스트롯2' 총출동, 눈+귀 호강 대잔치(수밤좋아)

박아름 2022. 9.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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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도 밤이 좋아'에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 그리고 초특급 트로트 레전드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9월 21일 방송된 TV CHOSUN '수요일도 밤이 좋아' 2회에서는 다채로운 무대의 향연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화밤' MC 장민호, 붐, 정동원이 '수밤 보이즈'를 결성해 '사랑의 트위스트'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고, '미스트롯2' 멤버들이 '효도합시다'로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며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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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수요일도 밤이 좋아'에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 그리고 초특급 트로트 레전드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9월 21일 방송된 TV CHOSUN '수요일도 밤이 좋아' 2회에서는 다채로운 무대의 향연이 펼쳐졌다.

먼저 임영웅이 선사하는 나훈아 '영영' 무대를 시작으로, 반가운 '미스터트롯' 얼굴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멤버들이 꼽은 '최고의 무대'로 영탁과 별사랑이 함께한 '돋보기' 무대가 이어지며 흥을 돋웠고, 정동원 '대세남'과 MC 장민호의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이 흘러나왔다. 김희재는 '이정표'를, 영탁은 완벽한 안무와 함께 '신사답게'를 선보였다.

1회에 이어 '트로트 레전드'와 함께한 무대들도 이어졌다. 특히 송대관은 "(화밤은) 후배들이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얻는 게 많다"며 홍지윤과 함께했던 듀엣 무대 '분위기 좋고'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몇 마디 안 했는데, 바로 노래 해석을 잘 하더라"고 홍지윤을 극찬했다. 이후 설운도, 양지은, 김다현이 함께한 '보랏빛 엽서'와 전영록과 양지은 '나를 잊지 말아요', 진성과 정동원의 '보릿고개' 등 무대가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화밤' MC 장민호, 붐, 정동원이 '수밤 보이즈'를 결성해 '사랑의 트위스트'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고, '미스트롯2' 멤버들이 '효도합시다'로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며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TV조선 '수요일도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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