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017명..전날보다 327명 줄어

이종재 기자 2022. 9.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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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17명이 발생했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17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879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103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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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 발생해 지난주 대비 절반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17명이 발생했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1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327명 감소했으며, 전주보다 1620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춘천 217명, 원주 205명, 강릉 127명, 동해 61명, 화천 46명, 속초 46명, 철원 36명, 영월 34명, 홍천 33명, 횡성 32명, 정선 31명, 삼척 27명, 양양 24명, 태백 22명, 양구 20명, 평창 19명, 고성 19명, 인제 1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879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1036명을 기록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32.1%(159개 중 51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6개 중 18개가 사용돼 39.1%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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