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이규한X최여진, 10년전 그린라이트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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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과 최여진이 폭탄 발언을 한다.
제작진은 "이규한과 최여진이 10년 전 처음 만난 작품에서 '그린라이트'를 밝혔던 사연부터, 현재 '찐친'으로 남아있게 된 과정을 여행 도중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남사친-여사친' 사이의 정석인 두 사람과, 한층 더 끈끈해진 신애라&박하선이 뭉친 4인방의 연천 여행기가 유쾌한 웃음과 재미, 알짜 정보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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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규한과 최여진이 폭탄 발언을 한다.
9월 22일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5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세 번째 ‘여행 메이트’ 이규한-최여진이 함께 하는 경기도 연천 여행기가 공개된다.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인 이규한과 최여진은 등장부터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가동한다. 점점 과열되는 분위기에 이규한은 “내일 아침에 둘 중 한 명은 떠나 있을 수도 있겠다”며 싸움을 예고하고, 최여진 또한 “그냥은 안 간다, (이규한의) 자전거를 부수고 간다”고 받아친다.
두 사람의 심상찮은 기류를 감지한 맏언니 신애라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솔직히 진짜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 적은 없어?”라고 묻는다. 박하선 또한 “(감정이) 없을 수가 없어”라며 이들의 ‘러브라인’을 의심한 가운데, 최여진은 “전 진짜…”라며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얘기하지 그랬어”라는 이규한의 ‘찐 반응’을 유발한 최여진의 발언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이규한과 최여진이 10년 전 처음 만난 작품에서 ‘그린라이트’를 밝혔던 사연부터, 현재 ‘찐친’으로 남아있게 된 과정을 여행 도중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남사친-여사친’ 사이의 정석인 두 사람과, 한층 더 끈끈해진 신애라&박하선이 뭉친 4인방의 연천 여행기가 유쾌한 웃음과 재미, 알짜 정보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사진=MBN)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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