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민낯 공개, 김연경 "다른 사람인데..괜찮냐" 당황

차유채 기자 2022. 9.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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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민낯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막사세 - 막내가 사는 세상'에서는 댄스 크루 훅의 리더 아이키와 막내 선윤경이 사는 세상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카메라를 들이대도 괜찮냐"고 물었고, 아이키는 "윤경이를 위해서라면"이라며 민낯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연경이 "괜찮은 거예요?"라고 묻자 아이키는 "안 괜찮은데요?"라고 반문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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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막사세 - 막내가 사는 세상' 방송화면 캡처


댄서 아이키가 민낯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막사세 - 막내가 사는 세상'에서는 댄스 크루 훅의 리더 아이키와 막내 선윤경이 사는 세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키는 부은 얼굴로 오토바이 헬맷을 쓴 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얼굴이 부어서 (헬맷이) 안 빠진다"며 당황해하기도.

/사진=MBC '막사세 - 막내가 사는 세상' 방송화면 캡처


제작진은 "카메라를 들이대도 괜찮냐"고 물었고, 아이키는 "윤경이를 위해서라면"이라며 민낯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연경이 "괜찮은 거예요?"라고 묻자 아이키는 "안 괜찮은데요?"라고 반문해 폭소를 안겼다.

김연경은 거듭 "다른 사람인데? 잠을 못 자니까 저렇구나"라며 놀라움을 내비쳤다. 이에 아이키는 "진짜 이렇게 내보시는 거냐"며 걱정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MBC '막사세 - 막내가 사는 세상'은 각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가장 순수한 막내의 일상을 통해 치열한 삶의 현장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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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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