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그랜드 투어링 내달 개막..슈퍼레이스 우승 경쟁

박대로 2022. 9. 22.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다양한 레이스카에 바이크까지 등장하는 '2022 전남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ing)' 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간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된다.

국내 프로 드라이버들의 꿈의 무대인 국내 최상위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도 전남GT에서 펼쳐진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GT 공식 누리집(www.jngt.kr)과 슈퍼레이스 누리집에 게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2 전남GT 대회 10월1일 영암서 개최

삼성화재 6000 대회 포함…관람객 무료 입장

[서울=뉴시스]전남GT의 대표 클래스인 전남내구 클래스에 출전 중인 GT카와 프로토타입 차량들이 질주하고 있다. 2022.09.22.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와 아마추어, 다양한 레이스카에 바이크까지 등장하는 '2022 전남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ing)' 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간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된다.

전남GT를 대표하는 '전남내구' 클래스는 120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경주다. 올해는 코스 길이가 3.045㎞에서 5.615㎞로 연장되고 경기 시간이 90분에서 120분으로 길어져 변수가 많아졌다. 경기에 출전하는 레이스차량은 GT(양산차 개조) 차량과 레이스 전용 프로토타입이다.

[서울=뉴시스]지난해 전남 영암 KIC 상설코스에서 열린 전남GT 당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차량들이 출발하며 치열한 자리 싸움을 펼치고 있다. 2022.09.22.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프로 드라이버들의 꿈의 무대인 국내 최상위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도 전남GT에서 펼쳐진다. 이번 경주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로 진행된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시즌 챔피언을 향한 드라이버들 간 우승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스포츠 프로토타입' 클래스는 레이스 전용으로 제작된 고성능 머신답게 독특한 외관으로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전남GT에서는 네바퀴 레이스카뿐만 아니라 바이크 클래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2022.09.22.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포츠바이크 400'에서는 400㏄ 미만급 모터사이클의 매력이 공개된다.

2022 전남GT는 더 많은 사람에게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관람객을 무료로 맞이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GT 공식 누리집(www.jngt.kr)과 슈퍼레이스 누리집에 게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