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의 투자전략] 먼저 맞은 '매'..시장 멀리 보면 "오히려 좋아"?

SBSBiz 2022. 9.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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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장

[전일장 체크포인트]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진단은?

- 다우 1.70%·S&P500 1.71%·나스닥 1.79%↓
- 3대 지수 등락 반복 후 각 1.7%대 하락
- 아마존, 애플, 메타플랫폼 모두 2% 이상 하락
- 테슬라 2.57% 하락한 300.80달러에 마감

◇ 美 연준 9월 FOMC 결과…체크 포인트는?

- 블룸버그 "파월, 시장에 고통 감내 시그널 보내"
- 파월 기자회견 마치고 시장 하락 폭 커져
- 11~12월 FOMC에서도 빅스텝 가능성

◇ FOMC 위원들의 금리 인상 전망은?

- FRB 위원 19명의 향후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
- 기준금리 전망 올해 말 4.4%…내년 말 4.6%
- 위원 10명, 연말 금리 4.25% 이상 전망
- 페드워치 "12월 전망치 4.25~4.5% 수준 65.2%"
- 위원 6명, 내년 중 금리 4.75%~5%까지 전망
- 올해 금리 최상단 6월 3.75~4%→9월 4.5~4.75%
- 내년 금리 최상단 6월 4.25~4.5%→9월 4.75~5%
- 금리 최상단 실현 가능성은 낮아
- 2023년 말까지 금리 인하를 예상한 위원 0명
- 기준금리 2024년 3.9%, 2025년 2.9% 수준 전망

◇ 또 '자이언트 스텝'…연말까지 한번 더?

- 연준, 올해 3번 연속 0.75% 기준금리 인상
- ‘울트라스텝’ 대신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
- 파월 "물가 잡힐 때까지 금리인하 없다"
- 파월 "인플레이션 2% 달성 때까지 지속"
- 파월 "주택가격 떨어질 것" 부동산시장 버블 경고
- "잭슨홀 이후 메시지 변함없다···인플레 완화 부족해"
- "더 높은 금리인상 할 수도"···11월 75bp 가능성
- 11월에도 0.75%p 금리인상 가능성 급등

◇ 연착륙 힘들어졌다, 경기침체 현실화?

- 내년 실업률 4.4% 예측, 사실상 침체 가능성 시인
- 연준, 연말 물가상승률 전망치 5.4% 제시  
-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기존 1.7%→0.2% 
- 미국 내에서 경기침체와 경제 경착륙 예상

◇ 장단기 금리 역전 심화, 어디까지 버틸까?

- 美 2년물 국채금리, 2007년 이후 첫 4.1% 돌파
- 美 10년물 금리 하락세, 3.5%대로 떨어져 
- 장단기 금리 역전 더욱 심화, 침체 위험 더 깊어져

◇ 다시 역전된 한미 금리…한은도 빅스텝?

- 연말 한미 금리 100bp 넘게 벌어지나
- 한미 금리 0.75%포인트 역전
- 美 연준 연말 4.25~4.5%…한은 연말 2.75~3.0%

◇ '환율 비상’ 1,423원 돌파 가능성도?

- 달러지수 111 돌파, 2002년 이후 최고치
- 강달러에 환율 1,400원 뚫리면 상단은 어디?
- 한국은행·국민연금, 14년 만에 통화스와프 추진

◇ '물가 10월 정점론' 맞을까…유가 전망은?

- 국제유가, 강달러 영향 83달러 밑으로 하락
- WTI, 달러 강세·원유 재고 증가에 1.2%↓

◇ 증시 하락 주범 '인플레이션'…체크포인트는?

-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1년 뒤 물가상승률 5.7%
- 3년 뒤엔 인플레이션 2.8%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
-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에 증시 하락
- CPI 상승률, 6월 9.1%→7월 8.5%→8월 8.3%
-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재상승
- 8월 근원 CPI, 전월비 0.6%로 하락 뒤 재상승
- 전년 대비 6.3%로 예상치 6.1%보다 높아
- 에너지 가격급락에도 물가 전방위적 상승 
- 2023년 3월 3% 물가 상승 시, 연준 금리 4.5% 예상

◇ 끝나지 않는 물가 위기…'피크 아웃' 언제쯤?

- 인플레이션 2022년에 하락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 2023년, 美 인플레이션 3% 미만으로 안정화될 것 
- 美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 3.75%~4%면 충분하다 판단
- 3.5% 금리 시대를 중립으로 두고 시장을 볼 것 추천
- 미국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 빠르게 하락 중
- 미국 8월 생산자물가 8.7%…두 달 연속 오름폭 둔화
- 12월 인플레이션 6.3~6.8%까지 하락 전망
- 내년 3월 인플레이션 3~3.9% 수준까지 급락 가능성

◇ 美 '최종 금리' 6% 전망까지…시장 충격 강도는?

- 최악의 시나리오 6% 금리…증시 추가 20% 하락 가능
- 월가, “Fed 최종 기준금리 수준 5%에 달할 것” 예측
- 4.5~6%까지 금리 상승 가능성…시장 변동성↑
- 레이달리오 "美 금리 4.5% 되면 주가 20% 폭락"
- 시장은 이미 美 기준금리 4.25%~4.75% 수준 예상 
- 평균 4.5% 금리 수준 이미 증시에 선반영 중
- 10년물 국채금리 4.5% 수준에서 S&P 3,707p 예상
- 10년물 국채금리 4.5% 수준에서 나스닥 11,447p 예상
- 10년물 국채금리 3.5% 수준에서 S&P 5,145p 예상
- 10년물 국채금리 3.5% 수준에서 나스닥 10,040p 예상

◇ 금리인상 시나리오에 따른 美 증시 저점과 고점은?

- 추가 하락해도 S&P 6월 저점 3,636p 깨고 내려가지 않을 것
- 연저점 위에서 2번째 W자 바닥 형성될 것으로 예상
- 내년, 美 연준의 금리 인상 스탠스 변화 전망
- 2024년 고점까지 S&P 32%·나스닥 48%·나스닥100 50% 상승 가능

◇ 경기침체 아닌 '성장' 경기침체 전망…근거는?

- 美 8월 소매판매, 유가안정에 식료품·외식 지출 늘려
- 美 실업수당 청구권자 수 21.3만 명 다시 하락 추세
- 8월 소매판매, 0.3% 늘어 예상치 상회 
- 8월 소매판매, 자동차 제외 오히려 0.3% 감소
- 미국 개강 시즌 앞두고 새 학기 학용품 등 소비↑
- 미시간대 1년 뒤 인플레 기대 4.6%로 소폭 떨어져
- 장기 인플레 기대를 보여주는 5년 이상 항목 2.8%
- 美 연준의 적극적 긴축정책, 예금 증가율 2.7%까지 하락
- 여전히 높은 여신 증가율과 대출 증가율 주목
- 총여신/총예금 비율 지속 상승…저점 대비 5.4%p↑
- 미국 예대율 59.5%→64.7%까지 상승
- 예대율 상승하는 구간에서 경기침체 가능성 나장
- 2024년 하반기까지 경기침체 가능성 낮은 상황

◇ 미리 먼저 맞은 '매'…시장 더 빠질 수 없다?

- 급격한 하락세로 악재 선반영, 추가 하락 제한적
- 주식 비중 중립 이하 -55% 수준
- “4분기 증시 오른다…공포 사고 탐욕 팔아라”
- 금리 인상기 1958년·1973년·1980년·1988년·1994년
- 3.5%p 금리 수준에서 증시 상승 가능성
- 경기 침체의 가능성과 길이가 중요한 상황
- 시장은 현재 4.5%~6%의 금리 인상을 예상
- 1994년, 1년 3개월 동안 약 3.5%p 금리인상
- 급격한 금리 인상 시기에 약 10% 정도 조정
- 정부부채 비율을 감안할 시, 美 연준 속도 조절 가능

◇ 선진국 vs 신흥국 증시…지금은 어디에 투자해야?

- 여전히 선진국 증시 매력적…중국증시에도 관심 가져야
- 유럽 증시 매력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남 
- 나스닥 뒤이어 영국·독일·프랑스 상승 여력 17%
- 美 달러 강세 일단락 시, 중국 투자 매력적
- 中 위안화도 약세…'1달러=7위안 시대' 열리나
- 중국의 위안화, 금리, 경제의 상대적 매력도 확대
- 중국 투자 비중 20% 정도 수준 가져갈 것 추천
- 중국의 M2 통화량 증가하면 중국 내 소매판매 개선
- 중국 산업생산 증가로 이어져, 한국의 대중국 수출 급증
- 신흥국에 대한 관심 확대 필요 시기

◇ 현시점,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은?

- 성장주, 반도체와 IT섹터 20% 비중 유효
-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비중 35% 이상
- 가치주, 소비 섹터 10% 비중 분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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