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체육대회, 코로나19로 2년 만에 24일 정상 개최

백재현 2022. 9. 22.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3회 부산시민체육대회'가 24일 오전 9시30분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진행된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부산시민체육대회는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직실내체육관 등 12개 장소에서 배구, 배드민턴, 검도 등 16개 종목에 4000여 명이 참여해 16개 구·군 대항전 경기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12개소, 16개 종목 4천여 명 참가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정상 개최
24일 오전 9시30분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

[부산=뉴시스] 코로나19 탓으로 2년 동안 제대로 열리지 못했던 부산시민체육대회가 24일 오전 9시30분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정상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0월 19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획식 모습(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제33회 부산시민체육대회’가 24일 오전 9시30분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진행된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부산시민체육대회는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직실내체육관 등 12개 장소에서 배구, 배드민턴, 검도 등 16개 종목에 4000여 명이 참여해 16개 구·군 대항전 경기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축구, 배구, 배드민턴, 검도, 국학기공, 볼링, 체조, 탁구, 태권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족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이며 당구와 줄넘기는 시범종목으로 펼쳐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33주년을 맞이하는 부산시민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의 저변 확대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다양한 시민밀착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