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하반기 정규직 31명 공개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올 하반기 정규직 3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4차 산업 및 미래 신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지원을 위한 기계·전기·의료·환경 등 이공계 분야의 연구직 뿐만 아니라 행정직까지 전 업무분야이며,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올 하반기 정규직 3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채는 오는 10월 6일까지, 전체 27개 분야이며 일반직군은 25명, 공무직군 6명 등 총 2개 직군이다.
모집 분야는 4차 산업 및 미래 신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지원을 위한 기계·전기·의료·환경 등 이공계 분야의 연구직 뿐만 아니라 행정직까지 전 업무분야이며,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 및 인성검사, 1차 면접(발표평가, 실무중심), 2차 종합면접(인성중심)의 순서로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으로 진행되는 면접전형으로 실무·인성 2단계로 구분함으로써 실무능력이 검증된 직무적합 인재를 채용하는데 초점을 두고있다.
또 장애인·보훈대상자, 이전지역 인재에 대해서 채용가점을 부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필기시험 당일 고열 등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의 필기 고사장 운영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화상 면접 시스템도 도입할 방침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전형 단계별 가이드라인 준수 등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직무능력 중심의 우수인재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지역인재에 대해 가점을 부여해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탈아시아급 몸매…과감한 노출 패션[★핫픽]
- "200억 넘는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박세리 발언 재조명
- '유서 작성'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7~8천만원 작곡 사기"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김수현, 임나영과 해외발 열애설 "사실무근"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벌써 이렇게 컸어?…김성주 아들·딸 폭풍성장 근황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
- 한혜진 "25년간 1㎏ 늘어 현재 53㎏…살쪄서 눈물 나기도"
- 한채영, 남편 돌싱 루머 입연다 "조카 탓 오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