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급락 출발, 한국 1.17%-일본 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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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발 금리 충격으로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 연준이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한 뒤 추가로 공격적 금리인상을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준이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함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3.0~3.25% 범위가 됐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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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연준발 금리 충격으로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호주의 ASX지수가 1.56%, 한국의 코스피가 1.17%, 일본의 닛케이가 0.85% 각각 하락 출발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전이다.
이는 전일 미국 연준이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한 뒤 추가로 공격적 금리인상을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준이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함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3.0~3.25% 범위가 됐다.
그런데 연준은 연말 금리 목표를 4.5%로 제시, 한 차례 더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가 1.70%, S&P500은 1.71%, 나스닥은 1.79% 각각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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