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대전서 열린다

김원준 2022. 9.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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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WOOD FAIR 2022)'가 '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시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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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서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WOOD FAIR 2022)'가 '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시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한다.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인들의 기술·정보공유와 비즈니스의 장으로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박람회로 올해는 12회번째를 맞았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국 100여 개 목재산업 업체가 참여한다. △공식행사 (목재의 날 기념식·목재산업대상 시상식·박람회 개막식) △전시·체험행사 (한옥공모전 입상작품, 목공 DIY·우드버닝 등) △학술행사 (목재산업포럼, 목재교육전문가 워크숍, 목재산업단체 간담회)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목재라는 소재가 더욱 친숙해져 생활 속 목재 이용이 늘어나고, 학계·업계의 기술·정보 교류로 목재산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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