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정통 호러 '귀못', 매운맛 가득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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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못'(감독 탁세웅)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저수지 근처, 사람이 죽어 나가는 대저택에 생계를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 '보영(박하나)'이 겪게 되는 사투를 그리고 있는 K 정통 호러 작품.
하지만 자신의 딸 다정을 몰래 데려온 보영에게 알 수 없는 이상한 현상들이 벌어지고, 수살귀가 살고 있는 '귀못'의 저주는 대저택을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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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못’(감독 탁세웅)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저수지 근처, 사람이 죽어 나가는 대저택에 생계를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 ‘보영(박하나)’이 겪게 되는 사투를 그리고 있는 K 정통 호러 작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기괴한 혼령이 덮치는 오싹한 점프 스퀘어 오프닝으로 시작해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자신의 딸 다정을 몰래 데려온 보영에게 알 수 없는 이상한 현상들이 벌어지고, 수살귀가 살고 있는 ‘귀못’의 저주는 대저택을 덮친다. 집안에서 발견되는 끔찍한 낙서와 의문의 존재감, ‘그러다 홀리지 말고 떠나’라는 이웃 주민의 대사는 보는 이들에게도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보영 역을 맡은 박하나, 왕할머니 역의 허진, 김사모 역의 정영주의 한치의 양보없는 호러퀸 연기, 압도적인 미장센, 호기심 자극하는 수살귀의 존재 등으로 영화 팬, 장르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귀못’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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