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 전시회 27일 진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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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제11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을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주시 문산읍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상전에는 창작광고물(모형), 디자인 설계, 예쁜 간판 그림 등의 분야에 전국의 일반인, 대학생, 어린이 등이 총 916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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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제11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을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주시 문산읍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상전에는 창작광고물(모형), 디자인 설계, 예쁜 간판 그림 등의 분야에 전국의 일반인, 대학생, 어린이 등이 총 916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관련학과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작품으로 예술적 과정이 돋보인 대중광고기획 '전통장연구소 한국장'이 선정되는 등 창작광고물(모형) 15점, 디자인 설계 및 기설치 광고물 16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쁜 간판 그림 131점 등 총 163점이 뽑혔다.
동상 이상의 우수작품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경남을 대표해 출품된다.
가을 행락철 대비 출렁다리·스카이워크 민관 합동 점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가을 행락철에 대비해 이용객이 많고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 등 도내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10월 28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내에는 출렁다리 29개, 스카이워크 8개가 설치돼 있고, 각 시·군이 시설 운영·관리와 자체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점검에서 전체 시설 중 출렁다리 9개소와 스카이워크 7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경남도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안전 점검을 한다.
주로 정기점검 실시 여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지침 준수 여부, 구조물 주요부재(주케이블, 앵커프레임, 바닥프레임, 바닥판, 난간 등)와 부대시설 손상 여부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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