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동거남 흉기로 찔러..2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거 중인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2일) 어제 오후 송파구 방이동의 한 주택에서 잠자던 동거 남성의 복부 등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20대 여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거 중인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2일) 어제 오후 송파구 방이동의 한 주택에서 잠자던 동거 남성의 복부 등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20대 여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112와 119에 직접 신고했습니다.
피해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리창 깨고 훔쳐감” 아이비, 미국서 차 털렸다…파손 상태 봤더니
- 캐디 몸 더듬고 자랑하듯 영상까지…일본인 만행에 공분
- “과일 먹으며 버텼다” 지진 실종자 17일 만에 극적 구조
- 고려대 총학서 초청한 '이 사람'…학생들도 누리꾼도 시끌
- 9조 원 넘는 수상한 '해외 송금'…우리은행 직원 체포
- 손 맞잡은 윤 대통령-기시다 총리…어떤 대화 오갔나
- “훼손된 시신 집단매장…러군 재편성은 거짓말”
- 순식간에 개인정보 100만 건…뻥뻥 뚫린 기업들
- 흉기 든 악질 스토커여도…“반성하면 감형” 75% 육박
- “캐시백 줄 테니 미리 납부”…11억 차량 대금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