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美 금리 인상에 또 무너져..이틀 연속 동반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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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성장주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국 금리 인상 결정 앞에 또다시 무너졌다.
네이버·카카오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동반 신저가를 찍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전날(21일)에도 동반 신저가를 찍었다.
미국발(發) 금리인상에 네이버와 카카오와 같은 성장주가 맥을 못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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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성장주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국 금리 인상 결정 앞에 또다시 무너졌다. 네이버·카카오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동반 신저가를 찍었다.
22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네이버(NAVER)는 전일 대비 5000원(-2.35%) 내린 20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네이버는 20만70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카카오도 전일보다 1500원(-2.34%) 떨어진 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 역시 장중 6만2000원을 찍으면서 신저가를 기록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전날(21일)에도 동반 신저가를 찍었다. 네이버 주가는 이틀 연속, 카카오는 7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미국발(發) 금리인상에 네이버와 카카오와 같은 성장주가 맥을 못 추고 있다. 금리 상승기에는 미래 가치를 현재 가치로 환산하는 할인율이 높아져 성장주 기업 가치가 하락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2.25∼2.50%에서 3.00∼3.25%로 75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같은 날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위주로 구성된 나스닥지수는 1.76% 하락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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