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무료 개방

박홍식 2022. 9. 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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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전쟁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2015년 개관한 공립 박물관이자 현충시설이다.

군은 전국적으로 국·공립박물관 관람료 무료화 추세 등에 따라 기념관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무료 운영을 통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접근성 향상으로 보다 많은 관람객이 내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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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전쟁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2015년 개관한 공립 박물관이자 현충시설이다.

그동안 성인 기준 3000원의 관람료를 받아왔다.

군은 전국적으로 국·공립박물관 관람료 무료화 추세 등에 따라 기념관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무료 운영을 통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접근성 향상으로 보다 많은 관람객이 내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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