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임주환, 운명적 첫 만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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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와 임주환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예고했다.
9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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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하나와 임주환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예고했다.
9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22일 공개된 사진에는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이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웅크린 자세로 울고 있는가 하면 눈과 코가 빨개진 모습을 보이기도.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임주환의 진지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태주(이하나 분)는 K-장녀로써 타인이 원한 의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던터라 참아왔던 마음 한구석의 고충들이 폭발한 상황임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준(임주환 분)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로 울고 있던 김태주에게 다가가 이야기하는 상황 속 진지한 눈빛으로 김태주를 바라보고 있어 그녀를 향한 마음이 예사롭지 않음을 짐작케한다.
김태주와 이상준은 서로의 집안을 잘 알 정도로 어릴 적 가까운 사이였다. 이후 연락이 끊긴 두 사람이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됨으로써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어떤 감정 변화가 생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사진=지앤지프로덕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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