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교수 "술=독, 해독 잘해야..심각한 간 질환 일으킬 수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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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소화기내과 교수가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해 설명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용준 교수가 알코올성 간질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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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용준 소화기내과 교수가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해 설명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용준 교수가 알코올성 간질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용준 교수는 "간이 원래 만져지지 않는데 술을 많이 마셔서 붓게 되면 간이 점점 커지면서 만져진다. 간경화가 되면 오른쪽 간은 점점 작아지고 왼쪽 간은 커지면서 딱딱하게 만져지기도 한다. 증상이 없다는 게 무서운 일이다. 간은 증상이 없다. 간암도 별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 잘 관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술도 독이라서 해독해야 한다. 독소를 해소하지 못하면 간성 혼수 같은 심각한 간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며 "가장 중요한 건 알코올 양이다. 안전한 양은 남자는 20g, 여자는 10g이다. 맥주는 한 잔이 300cc인데 대체로 10g이다. 남자는 2잔 이하로 먹는 게 좋다"고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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