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신사업 성과 나올 것 '매수'-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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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2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신사업 성과가 기업 가치 반등을 이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아울러 그는 "신사업 성과가 하나씩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DDI 소송 관련 법률 리스크도 해소됐다"라며 "연내 신작 'SPINNING IN SPACE(어드벤처 슬롯)' 출시도 예정돼 있어 낮아진 주가 수준에서는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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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화투자증권은 22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신사업 성과가 기업 가치 반등을 이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신작 출시와 일부 신사업 성과 지연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는 약 6000억원의 순현금을 보유 중이고 EBITDA마진율 30%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동안 저평가받고 있다"라며 "주요 원인은 소셜카지노 시장 내에서만 게임 사업을 영위하고 이 시장의 전체 성장세도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신사업 기여가 필수적인데, 회사가 10년 간 축적한 슬롯 콘텐츠 제작 능력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진출하려는 'i-Gaming(온라인 카지노)' 사업이 구체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신사업 성과가 하나씩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DDI 소송 관련 법률 리스크도 해소됐다"라며 "연내 신작 'SPINNING IN SPACE(어드벤처 슬롯)' 출시도 예정돼 있어 낮아진 주가 수준에서는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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