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엄정 대응' 검경 머리 맞댄다..오늘 협의회
보도국 2022. 9. 22. 08:53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검찰과 경찰이 스토킹범죄 엄정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오늘(22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첫 협의회를 열고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잠정조치, 구속영장 처리 등 신속한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서류를 통해 이뤄지던 사건 처리 단계를 직접 소통을 통해 단축하는 방안도 다룰 예정입니다.
검찰에서는 대검 형사부장, 경찰에서는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등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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