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발달장애인 지원 위해 2년 연속 후원 나서

한지명 기자 2022. 9. 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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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는 발달장애인 지원 및 환경 보호 기여를 위해 2년 연속 후원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을심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리사이 리사이클 브랜드 '숲스토리'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에 나선 것.

임직원 일부는 작년 JTI코리아의 지원금으로 설립된 숲스토리 망우점에 방문해 정규직으로 근무 중인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기부 물품을 직접 진열하고 매장 청소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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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브랜드 숲스토리에 임직원 기부 의류 나눔
숲스토리 망우점에서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한 JTI코리아 임직원들이 숲스토리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TI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JTI코리아는 발달장애인 지원 및 환경 보호 기여를 위해 2년 연속 후원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을심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리사이 리사이클 브랜드 '숲스토리'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에 나선 것.

지원금은 숲스토리의 온라인몰 시스템 개선과 기증품 수거에 사용되는 희망 기증카 구매에 사용된다. 궁극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JTI코리아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내 캠페인을 기획하고 의류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본사 및 전국 15개 지점 임직원들이 안 입는 깨끗한 중고 의류를 숲스토리에 기부하며 자원 순환에 동참했다.

임직원 일부는 작년 JTI코리아의 지원금으로 설립된 숲스토리 망우점에 방문해 정규직으로 근무 중인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기부 물품을 직접 진열하고 매장 청소를 도왔다.

한편 JTI코리아는 최근 △대한노인회 산하 노인지원재단에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지원금 전달 △비영리단체 비엠(BM)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등을 전달한 바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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