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4일 남문광장서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 개최

조명휘 2022. 9. 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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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취학 전 자녀와 부모 등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시청 남문광장서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부모와 취학전 자녀가 함께 체험마당을 즐기며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공유하는 행사다.

박문용 시 청년가족국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야외에서 가족들끼지 함께 즐기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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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연·퍼포먼스·체험부스 등 프로그램 다채

[대전=뉴시스] 대전시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취학 전 자녀와 부모 등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시청 남문광장서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부모와 취학전 자녀가 함께 체험마당을 즐기며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공유하는 행사다.

문패만들기와 니트 목도리 만들기 등 체험마당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참여할 수 있고, 문화마당과 마술공연, 국악앙상블 등 다양한 야외공연도 선보인다.

박문용 시 청년가족국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야외에서 가족들끼지 함께 즐기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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