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신작 2종 출시 가시화.."새로운 캐시카우 기대"-다올

김지성 기자 2022. 9. 22.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올투자증권은 22일 조이시티에 대해 신작 리스크 해소 가능성이 있다며 10월 중 관심을 갖고 지켜볼 기업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P2E 테마가 힘을 잃으면서 조이시티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지만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신작 출시 일정 리스크가 해소될 가능성이 보인다"며 "10월 중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22일 조이시티에 대해 신작 리스크 해소 가능성이 있다며 10월 중 관심을 갖고 지켜볼 기업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하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뚜렷한 이익 모멘텀이 부재한 와중에 시장은 신작 모멘텀 구체화를 기다리고 있다"며 "연내 디즈니 IP(지식재산권) 신작의 소프트론칭, 빠르면 11월 중 서브컬처 신작 CBT(비공개 테스트)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P2E 테마가 힘을 잃으면서 조이시티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지만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신작 출시 일정 리스크가 해소될 가능성이 보인다"며 "10월 중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이시티의 신장 2종은 '디즈니 나이츠 사가'와 '프로젝트M'이다. 디즈니 나이츠 사가는 디즈니와 픽사 IP를 활용한 수집형 전략 모바일 게임으로 조이시티는 퍼블리셔이자 개발사다.

김 연구원은 "'캐리비안의 해적' IP를 활용한 유사 구조의 기존작이 연평균 약 1억원 중후반의 일매출을 기록하며 성공한 사례가 있다"며 "이 게임 역시 내년 새로운 캐시카우 가능성이 있고 연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소프트론칭이 단기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주현영 "'지디와 열애설' 기사 직접 써서 공유"...무슨 사연?패딩 밑으로 손이 '쓱'…신지, 밤무대 추행 고백"네 마음 잘 모르겠다" 신봉선, 발레리노 썸남에 돌직구뷔 질투하나…지드래곤, 제니와 찍은 투샷에 '좋아요'가수 양파, 3중 추돌+차량 전복 교통사고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