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몰 "프라임 멤버십 사용자, 재가입 비율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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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프레시몰은 통합 유료 멤버십 서비스 재가입 비율이 90%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프레시몰의 통합 유료 멤버십 서비스 '프라임 멤버십'은 일반 고객 대비 1회 주문 당 결제 금액이 27.7%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프라임 멤버십' 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과 가치소비 전문 브랜드 달리살다를 아우르는 통합 유료 멤버십으로 지난 7월 론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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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프레시몰은 통합 유료 멤버십 서비스 재가입 비율이 90%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프레시몰의 통합 유료 멤버십 서비스 '프라임 멤버십'은 일반 고객 대비 1회 주문 당 결제 금액이 27.7%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월 평균 이용 횟수도 2.2배 많은 것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멤버십 회원수(이달 21일 기준)는 론칭 초기(7월15일) 대비 약 2달간 1239% 증가했다.
회사는 고물가 추세 장기화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족이 늘면서 프라임 멤버십 회원수가 큰 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프라임 멤버십' 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과 가치소비 전문 브랜드 달리살다를 아우르는 통합 유료 멤버십으로 지난 7월 론칭됐다.
월 이용료 3900원으로 △무제한 무료 당일 배송(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2만8000원 할인 쿠폰팩 지급 △달리살다 상품 최대 60% 할인 등 혜택이 주요 특징이다.
강선화 GS리테일 디지털커머스BU 마케팅 부문장(상무)은 "고객 혜택 상승, GS프레시몰의 성장을 견인하는 윈-윈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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