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 미첼 감독 선임.. 올시즌 3번째 사령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인범과 황의조의 소속팀 올림피아코스(그리스)가 올 시즌 3번째 감독으로 미첼 곤잘레스를 선임했다.
지난 2012-13시즌 올림피아코스 감독직을 맡아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거뒀다.
올 시즌에만 3번째 감독을 선임한 올림피아코스는 지난달 2일 페드로 마르틴스 감독은 지난 7월21일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0-4로 대패하며 경질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첼 감독이 돌아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페인 출신인 그는 현역 시절 레알 마드리드에서 1982년부터 1996년까지 활약했다. 현역 은퇴 후에는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 헤타페, 세비야, 말라가, 헤타페(스페인), 올림피아코스,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 등 명문팀 감독을 두루 맡았다.
이미 올림피아코스에서도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12-13시즌 올림피아코스 감독직을 맡아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거뒀다. 하지만 2014-15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경질됐다.
올 시즌에만 3번째 감독을 선임한 올림피아코스는 지난달 2일 페드로 마르틴스 감독은 지난 7월21일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0-4로 대패하며 경질됐다. 이날 패배로 올림피아코스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선임된 카를로스 코르베란 감독은 황의조, 마르셀루,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하지만 지난 9일과 16일 유로파리그에서 각각 낭트(프랑스)와 프라이부르크(독일)에 2연패를 당했다. 또 리그에선 시즌 개막 후 5경기에서 2승2무1패(승점 8)로 14개 팀 중 5위에 그치며 경질됐다.
구단은 "미첼 감독은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등 강팀을 상대로 승리한 경험이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학폭 의혹' 이영하, 첫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
☞ 김민재, EPL 빅클럽이 원한다… 손흥민과 한솥밥?
☞ "사실 조상신 모신다"… 조이, 무속인이었다?
☞ "못 잊었나"… 지드래곤, 제니와 투샷에 '좋아요♥'?
☞ 돈을 바닥에 깔고 잤다는 트로트가수… 누구?
☞ "강하다"… 김민재, '공중볼 경합' 부문 리그 1위
☞ "장난하나"… '50대 여배우 불륜' 주장 男, 기자회견 취소
☞ 오현경 무슨 일 있나… "무너지지 않기 위한 용기"
☞ 김민재 합류한 벤투호… 완전체로 훈련 진행
☞ "♥김지민 돈 많아 좋아해?"… 김준호, 당황한 사연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의혹' 이영하, 첫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 - 머니S
- 김민재, EPL 빅클럽이 원한다… 토트넘과도 연결, 손흥민과 한솥밥? - 머니S
- "사실 조상신 모신다"… 조이, 무속인이었다? - 머니S
- "실수는 아닌 듯"… 지드래곤, 제니와 투샷에 '좋아요♥'를? - 머니S
- "출연료=3000만원"… 트로트 가수, 돈을 바닥에 깔고 잤다? - 머니S
- 김민재, '공중볼 경합' 부문 리그 1위… "쿨리발리보다 강해" - 머니S
- "죄송하다"… '50대 여배우 불륜' 주장 남성, 기자회견 취소 - 머니S
- 오현경 무슨 일 있나… "무너지지 않기 위한 용기" - 머니S
- 김민재 합류한 벤투호… 완전체로 훈련 진행 - 머니S
- "♥김지민 돈 많아 좋아해?"… 김준호, 당황한 사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