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子, 50억 초호화 결혼 "이혼하면 각자 돈 못 건드려"(라떼9)[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9. 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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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부부'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결혼이 소개됐다.

지난 4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재력가 집안의 딸 니콜라 펠츠가 결혼했다.

베컴 부부의 자산은 1조, 니콜라 아버지의 자산은 무려 2조 원에 달했다.

사흘 동안 진행된 결혼식에서 니콜라는 시어머니 빅토리아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옷을 단 한 벌도 입지 않았고, 결혼식 후 눈물 셀카를 공개해 불화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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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금수저 부부'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결혼이 소개됐다.

9월 21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제이쓴이 특별 MC로, MZ 손님으로는 하이엘의 다경과 이진이 출연해 ‘상상 그 이상! 부부의 세계’를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대망의 1위는 ‘2022년 세계 최고의 MZ 금수저 부부’가 올랐다. 지난 4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재력가 집안의 딸 니콜라 펠츠가 결혼했다. 베컴 부부의 자산은 1조, 니콜라 아버지의 자산은 무려 2조 원에 달했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와 함께 ‘금수저 커플’로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화제를 모은 혼전 계약서에는 ‘두 사람이 결혼 후 파경을 맞으면 각자의 돈은 건드리지 않는다’라고 적혀 있어 흥미를 자아냈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자그마치 50억원이 들어갔고, 스파이스 걸스부터 지젤 번천, 고든 램지 등 총 600여 명의 초호화 하객들이 초대됐다. 하지만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 결혼식에서 남모를 고부 갈등이 있었다고.

사흘 동안 진행된 결혼식에서 니콜라는 시어머니 빅토리아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옷을 단 한 벌도 입지 않았고, 결혼식 후 눈물 셀카를 공개해 불화를 암시했다. 하지만 브루클린은 고부 갈등에 대해 ‘흐린 눈’으로 일관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들이 못났다”라고 꼬집었고, 제이쓴은 “고부 갈등은 아들 탓”이라고 호응했다.

(사진=채널S '김구라의 라떼9'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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