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 확진'..감소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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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사흘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재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에서는 지난 8월 17일 6000명대 확진자 발생 이후 감소세를 이어왔다.
4000~5000명대였던 확진자수는 이달초부터 3000명대로 줄었고, 지난 10일에는 세 자릿수로 뚝 떨어졌다.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889명은 지역감염이고, 나머지 9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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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에서 사흘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재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898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지난 8월 17일 6000명대 확진자 발생 이후 감소세를 이어왔다.
4000~5000명대였던 확진자수는 이달초부터 3000명대로 줄었고, 지난 10일에는 세 자릿수로 뚝 떨어졌다.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889명은 지역감염이고, 나머지 9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던 80대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73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환자는 지난 20일과 동일하게 13명이며, 집단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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