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전회차 전석 매진..뜨거운 인기 입증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콘서트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2 fromis_9 concert ‘LOVE FROM.’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프로미스나인의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콘서트명 ‘LOVE FROM.’은 프로미스나인이 사랑을 담아 공식 팬클럽 ‘flover’(플로버)를 초대하는 의미를 담았다.

프로미스나인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독성 강한 앨범의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구성, 그리고 프로미스나인의 매력으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오는 10월 7일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2 fromis_9 concert ‘LOVE FROM.’ IN JAPAN을 개최한다. 데뷔 후 처음 개최되는 콘서트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열리는 만큼 프로미스나인의 글로벌 인기를 짐작케 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