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김민재 동료 오시멘 올겨울에 노려.. 1,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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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5)의 소속팀 나폴리가 주포인 빅터 오시멘(23)을 내줄 수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맨유가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나폴리 소속이자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오시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나폴리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오시멘은 이미 다수 팀 레이더에 포착됐다.
매체에 따르면 여름에 관심을 보인 맨유가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오시멘 영입을 재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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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김민재(25)의 소속팀 나폴리가 주포인 빅터 오시멘(23)을 내줄 수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회를 엿보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맨유가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나폴리 소속이자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오시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오시멘은 2020년 9월 나폴리로 이적했다. 첫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지만, 점차 적응해가며 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포(10골-14골)를 가동했다. 통산 68경기에 나서서 30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리그 5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렸다.
나폴리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오시멘은 이미 다수 팀 레이더에 포착됐다. 올여름 맨유,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등이 눈독을 들였지만, 이적은 실현되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여름에 관심을 보인 맨유가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오시멘 영입을 재검토하고 있다. 에릭 텐하흐 체제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가 불투명하고 안토니 마르시알은 계속 이탈 중이다. 최전방 공격수 보강이 우선순위다.
나폴리가 책정한 오시멘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106억 원) 이상이다. 맨유는 올여름에 대형 보강을 진행했다. 오시멘 영입은 리스트가 큰 도전이지만, 향후 제안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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