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큰 일교차..'서울 14.4도' 아침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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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도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4.4도로 어제 아침보다 다소 높게 출발하지만 여전히 쌀쌀함이 감도는 아침이고요.
낮이 되면 가을볕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아침과 10도 이상 기온차가 나겠습니다.
찬 공기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일은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2도, 모레는 아침 기온 14도에 머무는 등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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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도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4.4도로 어제 아침보다 다소 높게 출발하지만 여전히 쌀쌀함이 감도는 아침이고요.
낮이 되면 가을볕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아침과 10도 이상 기온차가 나겠습니다.
찬 공기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일은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2도, 모레는 아침 기온 14도에 머무는 등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을 살펴보시면요,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질 텐데요, 다만 가을볕이 강해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도 살펴봅니다.
서울의 기온 14.4도, 대전은 13.2도, 대구가 12.4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24도, 전주 25도, 부산은 26도 예상됩니다.
절기상 추분인 금요일인 내일은 오전부터 낮 사이 중서부 지역에 비가 내릴 텐데요, 짧게 지나겠지만 천둥과 번개가 치는 등 요란할 수 있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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