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파월 "연착륙 확률 줄어들었다"..침체 가능성 인정

강산 기자 2022. 9. 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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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먼저 미국 연준이 예상대로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결정했습니다. 6월과 7월에 이어 세 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는데요. 연준의 결정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연준, 0.75%p 금리인상…3연속 자이언트 스텝
- 美 기준금리 2.25~2.50%→3.0~3.25% 수준으로
- 초유의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물가 압력 여전
- 당초 1%p 인상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0.75%p 인상
- 연말까지 4.4% 목표…올해 남은 FOMC 회의는 두 차례
- 매회 최소 '빅스텝' 이상 조치…내년 전망치는 4.6%
- 인플레 억제 위해 고강도 긴축…3월부터 금리인상
- 연준, 반년 만에 300bp 인상…빠른 속도의 긴축
- 美 연준, 성장 전망 하향…인플레·실업률은 상향
- 인플레이션 전망 올해 5.4%, 실업률은 3.8% 제시
- 파월 의장 메시지, 잭슨홀 미팅과 일관되게 '단호'
- 파월, 기자회견서 "물가 잡힐 때까지 인하 없다"
- 파월 "연착륙 확률 줄어들었다"…침체 가능성 인정

Q. 뉴욕증시는 FOMC 결과에 널뛰기 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파월 의장의 강력한 긴축 의지에 장 막판 낙폭을 키웠는데요. 파월 쇼크가 이어질지… 뉴욕증시 향방과 대응 전략까지 세워 주시죠?

- '매파' 연준에 뉴욕증시 '휘청'…나스닥 1.79% 하락
- 연준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만장일치 75bp 인상
- 오전장에서 1% 가까이 상승…FOMC 결과 직후 급락
- 파월 의장 발언에 따라 '등락'…장 막판에 급추락
- 파월 의장 "의도적으로 '더 매파'로 움직이고 있다"
- 11~12월 FOMC에서도 최소 '빅스텝' 이상 가능성
- 美 2년물 국채금리 장중 4.123%까지 치솟아
- 달러화도 급등…FOMC 결과 이후 111.58까지 올라
- 골드만·모건스탠리 등 긴축·실적 부진 위험 경고
- BoA "뉴욕증시, 아직 최악 하락장 경험 못했다"
- 잇따르는 급락 경고…침체 대비, 방어주 위주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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