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강한 자외선 주의
[앵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한낮에는 자외선이 강한 지역이 많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캐스터]
네, 요즘 출근길에 자연스럽게 긴소매 차림에 손이 가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 아침도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가벼운 겉옷 하나 챙겨주시면 좋겠는데요.
현재 기온 서울은 14.4도 나타내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역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대부분이 지역이 25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요.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을 해칠 우려가 크니까요.
관리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함께 합니다.
쾌청한 하늘 아래, 종일 공기 질도 깨끗하겠지만,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지역이 많겠는데요.
전국 자외선 지수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모자나 양산을 활용하는 것도 좋겠고요.
자외선 차단제도 잘 발라주시면 좋겠습니다.
절기 추분인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하게 내리겠고요.
이후에는 뚜렷한 비 소식 없이 일교차 큰 환절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침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지역이 많으니까요.
교통안전에도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일교차 #환절기 #자외선 #오늘날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냄새·소리로 이웃과 교류"…푸바오, 격리 종료 앞둬
- '교회서 온몸에 멍' 여고생 사망…학대혐의 여성 체포
- 제주도가 일본 땅?…캐나다 교과서 오류 논란
- "경찰에 신고할까?"…음주운전자 협박해 수천만 원 뜯어내
- "상금 준다더니"…골프 홀인원 멤버십 소비자 피해 급증
- 김호중 음주운전·바꿔치기 의혹 일파만파…경찰 압수수색
- 468명 태운 가루다항공 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착륙
- 돈 갚으란 말에 동거녀 살해 후 피해자 행세까지…징역 23년
- 무인택배로 받고 배달원 위장해 배달하고…진화하는 마약 밀거래
- 슈퍼계정·확률조작 논란…게임사 신뢰 하락에 실적도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