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바이든 美대통령과 뉴욕서 약식 회동

김학재 2022. 9. 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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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잠시 만나 인사를 나누면서 약식 회동을 가졌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바이든 대통령의 갑작스런 영국 여왕 국장 참석과 미국 국내 정치일정으로 외교 일정이 단축된다"며 "한미 정상간 회동은 어떤 식으로든 이뤄질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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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시내서 열린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서 만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욕(미국)=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잠시 만나 인사를 나누면서 약식 회동을 가졌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바이든 대통령의 갑작스런 영국 여왕 국장 참석과 미국 국내 정치일정으로 외교 일정이 단축된다"며 "한미 정상간 회동은 어떤 식으로든 이뤄질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다만 이 관계자는 '회담'이 아닌 '회동'이란 표현을 사용하면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간 만남이 예정된 30분 보다 더 단축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윤석열 #회동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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