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방산 허브 도시 구축 행보 '눈에 띄네'

박홍식 2022. 9. 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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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이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DX KOREA 2022)' 개막식에 참석해 'K-방산허브도시 구미'를 위한 적극 행보를 펼쳤다.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전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방위산업전시회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 방산 관련 주요 기관장들을 만나 구미 방위사업 육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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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방위산업전시회 참석, 방위산업 육성 홍보

김장호(왼쪽) 구미시장이 방위산업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이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DX KOREA 2022)' 개막식에 참석해 'K-방산허브도시 구미'를 위한 적극 행보를 펼쳤다.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전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방위산업전시회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 방산 관련 주요 기관장들을 만나 구미 방위사업 육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지상무기 전문 방위산업전시회는 아시아 최고 국방·방산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올해 50개국 350개사(1350부스)가 참여해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 국내외 방산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개막식과 전시장 관람, 공식오찬에 참석해 구미 방위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와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방위산업의 역사와 함께 해 온 구미가 내년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기점으로 K-방산허브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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