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성명순 과장

문세영 2022. 9. 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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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사회복지팀 성명순 과장이 장기기증 활성화,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뇌사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뇌사자 장기 기증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고,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장기이식 전문사회복지사연구회에 참여해 이식 대상자와 기증자의 인권보호 및 이식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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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물]
한양대병원 성명순 과장, 복지부장관 표창

한양대병원 사회복지팀 성명순 과장이 장기기증 활성화,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 과장은 1986년부터 한양대병원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이식 대상자와 장기 기증자의 생체장기이식 상담을 400례 이상 시행해왔다.

뇌사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뇌사자 장기 기증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고,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장기이식 전문사회복지사연구회에 참여해 이식 대상자와 기증자의 인권보호 및 이식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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